Tag Archives: 아름다운재단

구미의 추어탕집

구미의 추어탕집

2010년 마지막 선정인 19차 심사과정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1차 면접심사를 통과하신 분들은 다시 2차 심사, 기술심사를 보시게 되고, 여기에 통과하신 분들은 최종 현장실사로 가정방문을 거치게 됩니다. 이 현장실사에는 실무자 두 명이 함께 동행하여 최종 단계에 올라오신 어머님 면담도 하고 가정도 살피면서 혹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지는 않나 등등을 보는 과정입니다. 현장실사가 지역에서도 진행되는데 지역 담당자는 1인이어서…

이런 못된 인간을 봤나

이런 못된 인간을 봤나

올 상반기 희망가게 창업지원에 선정된 엄마사장님들 중  국수집을 준비하는 분이 계십니다. 대도시가 다 그렇듯 4천만원 가지고 창업을 할 만한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게세가 비싸고 인테리어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7월 말, 그래도 고르고 골라  드디어 가게터를 계약했습니다. 일꾼들은 엄마사장님의 창업을 도우며 한여름에 뜨끈한 어묵과 국수가 영 안어울려 초반에 자리를 못잡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마이.갓! 엉뚱한 곳에서…

매장 방문의 또 다른 기쁨!!

매장 방문의 또 다른 기쁨!!

희망가게 창업을 하고 나면, 담당 간사들이 창업 매장을 방문하는, 일명 ‘사후관리’ 가능하면 매달 방문하고자 하나.. 거리도 만만찮고.. 뭐 이래저래 변명일 뿐이겠지만 결코 쉽지는 않더라구요. 이번에 정말 큰 맘 먹고 여주에 있는 희망가게를 방문했습니다. 대중 교통으로 여주를 왔다갔다 하려면 하루가 꼬박 걸리는 관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더 중요한 것은 여주 희망가게 창업주분이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계시니.. 그냥…

단추로 수프를 끓인다?

단추로 수프를 끓인다?

1%나눔으로 함께 끓이는 단추수프축제 함께 나누며 지내온 10년의 시간은 아름다운 기부자들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나눌수 있었습니다. 이번 단추수프축제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참 의미를 깨닫고 함께 나누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수프는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누구에게나 대접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단추수프의 의미를 알리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었으면…

오픈, 오픈, 오픈.. 드디어 오픈하다!!

오픈, 오픈, 오픈.. 드디어 오픈하다!!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사업팀에서 활동한 지 6개월이 넘어가는 지금.. 뭐니뭐니 해도 희망가게사업팀의 주요한 활동은 창업지원인 것을.. 어찌 들어오자마자 폐업 과정부터 학습한 나. 드디어 2010년 18차 심사에서 미용, 기타서비스 업종에 2분이 선정되어 창업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월 8일에 최종 선정자 발표가 나고, 7월 14일, 8월 18일 두 번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디어 오픈.. 그 사이에 두 예비창업자들은…

첫 사회경험은..

7월 5일, 아름다운재단 인턴 오리엔테이션 설레는 맘으로 슬쩍 얼굴을 내밀고 내뱉은 첫 마디.. ‘저……..국민대 인턴 오티 왔는데요…….’ 환하게 웃으며 이층으로 올라가면 된다는 말에 철계단을 또각또각(정말 소리가 크게 난다;;) 오르니 이미 다른 인턴분들은 절반정도 도착!   간사님들의 설명으로 재단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 근데 내가 일하게 된 희망가게 사업팀은 어떤 곳이지..? 근무 시간을 정하러 희망가게팀 자리로…

꽃 공장

꽃 공장

아름다운재단이 10살이 되었습니다.   3650일 하루 같이 함께 해주신 시민 기부자님께 고마운 마음 전하고자 3천6백5십 송이에 장미를 하나하나 포장하자 맘 먹었습니다. 자, 시작! 시작은 언제나 설레이고 즐거운 것. 하지만.. 쉬운일은 없습니다.ㅠㅠ 리본을 자르고, 리본을 꼬아 감사카드랑 철심으로 엮어 3천 6백 5십개의 카드를 만들어 갑니다. 그 사이 꽃 담당은 가시와 잎을 제거하고, 차곡 차곡 꽃을 쌓아 둡니다….

신용불량도 됩니까?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하반기 배분공지가 떴습니다.   => [관련글] 창업자금 신청하세요! 이러면 상담전화는 그 빈도수가 더 올라가죠. 오늘도 출근하니 밤사이 부재중 상담전화가 28통이 들어와 있더군요. 휴~ 창업을 절실히 원하는, 또는 대출 조건에 대한 물음이 폭발하는 시기입니다. 그중. 아침에 통화한 내용. 예전에 상담전화를 1차 하셨던 분이 있습니다. “식당을 하겠다” – OK “한부모, 아이 둘 모두 미성년” – OK “집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