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게를 지원하는 아름다운세상기금의 출연자인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님이 희망가게 100호점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희망가게는 저에게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오래 전 제 할머니께서는 두 개의 희망씨앗을 심으셨습니다. 그 하나는 오늘의 삶을 가꾸는 동백기름이었고 다른 하나는 내일의 꿈을 창성케 한 제 아버님 서성환 회장님이셨습니다. 할머니로부터 시작된 나눔 정신이 서성환 회장님에게 이어졌고, 2003년 회장님의 유산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되어 아름다운세상기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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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희망가게는 그렇고 그런사이. 지난 봄. 그 찬란한 나날. 평일 주말 휴일 가릴 것 없이 서울인천경기-대전-대구-부산 찍고 광주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80일. 여기 그 여정을 팍팍팍 20초로 압축했습니다.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궁금하다면? 6월 29일 ~ 7월 5일 / 인사동 노암갤러리로 오셩~
포토그래퍼 조선희작가와 함께 한「두개의 상像」 사진책「두개의 상像」 사진_조선희 글_박사 2004년 1호점을 연 희망가게가 2011년 100개점을 열었습니다. 한 어머니로서 창업은 생계를 위한 ‘일’이지만, 또한…
첫 스튜디오 촬영. 지금까지의 像 이 현장의 리얼을 담고 있었다면, 오늘의 像은 이분들의 일을 추상화, 개념화 하게된다. 지금까지는 어머니의 매장에서, 점포에서, 학원에서 촬영했는데, 오늘은 조선희씨의 스튜디오 ‘조아조아’에서 사진을 찍게 된다. 이 두가지 아주 다른 컨셉의 사진이 함께 걸리면 어떤 느낌일까. 현장의 사진 분위기에 나란히 걸릴 스튜디오 사진의 컨셉을 잡기 위해 고심 세네번의 조명 색상 조정,…
5월 13일 맨 마지막 촬영지 파주. 파주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으니 그 이야기는 요기를 참고하세요. http://hopestore.beautifulfund.org/?p=229 파주 매장은 애견미용실. 가자마자 강아지들이 반갑다고 짖고 난리입니다. 이 매장에는 연두와 낭낭이 두마리 성견이 있습니다. 연두는 3주전에 출산을 하여 새끼 곁을 좀처럼 떠니지 않고 낭낭이도 제 몸에 새끼를 배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이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자 눈이 휘둥그레지고 왈왈짖더니 사람들 반응이 없자 재미 없는지…
5월 13일 오전 8시 30분. 희망가게 51호점 촬영 날입니다. 이 매장은 피부관리. 사장님과 저는 살짝 가깝습니다. (뭐, 저의 일방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만… ) 2009년 처음 사장님이 신청서류를 들고 왔을 때 내방상담을 한 것이 저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사장님의 서류는 “백지”였습니다. 워낙 희망가게 신청서류가 까다로운지라 섣불리 쓰지 못하셨던거죠. 잘 설명드리고, 다음주에 오실 때는 가득 가득 채워오시라 부탁드렸습니다. 다음주에…
지난 13일 100호점 촬영이 있던 날. 그날. 오전 8시30분 서초구 매장촬영, 오후 12시경 노원구 매장촬영, 오후 4시경 파주 매장촬영이 있었습니다. 그녀.(희망가게 사업팀 간사) 이동거리가 멀다며 그녀의 차를 끌고 촬영을 지원했습니다. 이 것이 그날 저와 그녀와 박사작가의 일정이였습니다. 그런데, 노원구에서 촬영을 2시경에 마치고 파주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던 길. 저는 그녀의 옆에 앉아 전화통화로 이것저것 예비 창업주의 궁금해 하는 것을 답변하고 있었습니다. 통화가 다…
고교시절 전설같은 유머가 있다. 오후 느즈막한 시각. 교실 스피커를 통해 학주의 으름장 놓는 부름. “홍성대. 수학책 찾아가라~” _이걸 이해한다면 당신은 3~40대. 아무튼. ‘수학’ 하면 난 아직도 ‘수학의 정석_홍성대著’가 떠오른다. 두껍고. 무겁고. 깨알같은 느낌으로. 자꾸 수학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정대표가 운영하는 희망가게 수학교실을 찾았기 때문. 독서실 같은 칸막이 책상과 의자들이 빼곡이 차있는 교실을 들어서니 바로 컴파스와 각도자. 그리고 연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