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미용실 촬영을 마치고 서둘러 두 번째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곳도 미용실. 가족이 모두 나와 사진 촬영을 기다립니다. 가족사진 찍기가 번잡스러워 좀처럼 찍지 못하던 차 이번에 작가의 작품 사진으로 길이 남겨보려 합니다. 2살 막내딸, 초등학교 1학년 둘째딸, 중학교 1학년 첫째딸, 그리고 할머니. 창업주와 그녀의 가족이 우리를 맞습니다. 조선희 작가,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휙휙 돌아다닙니다. 컨셉트를 찾기 위해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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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어버이날에 ‘소심한 O형’이 100호점 사진 광주지역 촬영을 따라갔습니다. 대전이 고향이라 어린이날 대전에 내려가 미리 효도 드리고 5월 8일 광주 촬영을 갔습니다. 아침 7:10분차를 타고 광주로 GO, GO !! 맘은 조선희 작가를 만난다는 설렘 가득이지만 몸은 기차의 단조로운 소리에 잠이 들 뿐입니다. 11:10분 광주 도착 졸린 눈을 부릅뜨고 첫 촬영지로 향했습니다. O미용실 도착, 조금 기다리니 조선희…
한 집안의 가장에게 왜 일하냐고 묻는다면 내 집 마련, 아이들 교육,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일한다고 대부분 말할 것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것은 분명 멋진 사명이긴하나, 그래도 일을 할때 울끈불끈 힘이 솟는 동기가 있다면 삶이 더 빛나지 않을까? 이를테면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 내 식구를 넘어 나, 너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쉬운 2%를…
종로 안국역에는 희망가게 1호점 정든찌개가 있습니다. 수시로 오가며 밥도 먹고, 사장님이랑 수다도 떠는 곳입니다. 이곳이 최근 리모델링했습니다. 오픈한지 4년이 지나 비품을 바꿔야 하고, 매장에 비해 화장실도 커 줄여야해 사장님께서 큰맘 먹고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4월 18일 재오픈 하는 날. 앞서 정든찌개를 찾았습니다. 맛있는 것 좀 사드리려고 가게에 들어서니, 청소하시는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차린 상에…
지난 11월 28일 일요일. 많은 창업주들이 일주일에 유일하게 쉬는 일요일. 좀 이른 듯 싶지만 희망가게 창업주분들과 함께 송년회를 했습니다. 송년회 참석을 위한 두 가지 준비물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1년 동안 모은 저금통이었습니다. 사장님들의 성향, 또 매장의 상황 등에 따라 집에다 저금통을 비치해두고 동전을 모으는 경우,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해놓고 사장님과 손님들이 함께 동전을 모으는 경우…
장사하시는 분에게 물어봅니다. “요즘 장사 잘 되세요?” 열이면 열 모두 “경기가 어렵다, 예전만 못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예전이라고 같은 질문을 했을 때 속 시원히 “네! 잘됩니다!”라고 말씀 해 주셨을까요?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장사는 하루 대박 나도, 하루 안 되는 날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물가는 오르락 내리락, 고객은 들쑥날쑥, 날씨는 감 잡을 수…
인간이 태어나는 데는 아무런 선택이 없습니다. 인간이 죽는다는 사실에도 아무런 선택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이승에서 살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 번의 기회를 어떻게 살다 가는가는 바로 내가 결정합니다. 이왕 태어난 삶, 한번 힘차고 보람있게 살다가야 멋있지 않겠습니까. – 희망경영학교 특강 중 위의 글은 반세기 동안 삶의 경험이 철학이 된 서진규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