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기사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기사

 [경향신문]  “막막할 때 기회 줬어요”     ㆍ이혼 후 아이 키우며 미용실 연 박혜진씨 ㆍ여성가장 지원 ‘희망가게’ 100호점 돌파 “이제는 꿈을 꿀 수 있게 됐어요. 아이들에게도 밝고 건강한 엄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박혜진씨(39)는 4년 전 남편이 빚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광주에서 8년간 운영해오던 미용실을 잃었다. 가정 불화가 이어졌고 결국 이혼했다. 그때 박씨의 배 속에는 둘째…

차마 권하고 싶지 않았던 것

차마 권하고 싶지 않았던 것

<출처_네이버 백과사전>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한부모여성가장분들께서 희망가게에 상담전화를 많이 주십니다. 그런데 간혹 이미 사업체를 운영중인 자영업자분들도 자금사정이 여의치않아 전화주시곤 합니다. 희망가게 창업사업은 신규 창업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미 창업을 하신 분들은 대출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오늘 이미 창업하신 사업주 한 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4년 전,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저금리로 자금은 마련해 보증금 1300만원에 월세 90만원인 소규모 식당을…

3년의 기다림 드디어 오픈하다

'3년의 기다림' 드디어 오픈하다

광명에는 네일 아트 하시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네일아트샵을 열기위해서는 “미용사”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2년 동안 미용사 자격증 따고 재단의 문을 두드려 지난 6월 7일 네일샵을 오픈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 http://hopestore.beautifulfund.org/?p=134 오픈하기 까지 우여곡절이 없으면 희망가게가 아닙니다. ^^ 희망가게 지원 신청서류를 넣을 때 점 찍어 놓은 매장이 있었습니다.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현 임차인이 나가겠다고…

으랏차차 여름매출을 올려 봅시다. ~~

으랏차차 여름매출을 올려 봅시다. ~~

희망가게의 업종은 다양합니다. 어머니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희망가게 창업지원을 하기 때문에 세차, 개인택시, 비누제조 등 업종이 다양합니다. 작년 9월에 오픈한 어머니 중에 한 분은 애견 미용업을 하십니다. 애견미용은 겨울에는 털이 있어야 따뜻하므로 비수기, 여름에는 털이 없어야 시원하므로 성수기입니다. 9월에 오픈 한 후 비수기를 바로 만났기 때문에 이 매장의 경우 월 순수익이 100만원이 안되기도 하고 적자가…

이 세상이 희망으로 아름답게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이 희망으로 아름답게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가게를 지원하는 아름다운세상기금의 출연자인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님이 희망가게 100호점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희망가게는 저에게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오래 전 제 할머니께서는 두 개의 희망씨앗을 심으셨습니다. 그 하나는 오늘의 삶을 가꾸는 동백기름이었고 다른 하나는 내일의 꿈을 창성케 한 제 아버님 서성환 회장님이셨습니다. 할머니로부터 시작된 나눔 정신이 서성환 회장님에게 이어졌고, 2003년 회장님의 유산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되어 아름다운세상기금으로…

그렇고 그런 사이

그렇고 그런 사이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희망가게는 그렇고 그런사이. 지난 봄. 그 찬란한 나날. 평일 주말 휴일 가릴 것 없이 서울인천경기-대전-대구-부산 찍고 광주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80일. 여기 그 여정을 팍팍팍 20초로 압축했습니다.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궁금하다면? 6월 29일 ~ 7월 5일 / 인사동 노암갤러리로 오셩~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함께 한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사진전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함께 한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사진전

포토그래퍼 조선희작가와 함께 한「두개의 상像」                                                               사진책「두개의 상像」 사진_조선희 글_박사       2004년 1호점을 연 희망가게가 2011년 100개점을 열었습니다. 한 어머니로서 창업은 생계를 위한 ‘일’이지만,  또한…

희망가게, 두개의 상像

희망가게, 두개의 상像

첫 스튜디오 촬영. 지금까지의 像 이 현장의 리얼을 담고 있었다면, 오늘의 像은 이분들의 일을 추상화, 개념화 하게된다. 지금까지는 어머니의 매장에서, 점포에서, 학원에서 촬영했는데, 오늘은 조선희씨의 스튜디오 ‘조아조아’에서 사진을 찍게 된다. 이 두가지 아주 다른 컨셉의 사진이 함께 걸리면 어떤 느낌일까. 현장의 사진 분위기에 나란히 걸릴 스튜디오 사진의 컨셉을 잡기 위해 고심 세네번의 조명 색상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