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두개의 상

100분의 1의 힘

100분의 1의 힘

희망가게 9호점. 폐자원관련 사업을 하고 계신 정사장님이 이메일을 보내셨습니다.  정사장님은 희망가게를 통해 창업지원금을 대출받으신 후, 그 돈을 다 갚으시고 50호점 행사를 할 때도 기부를 해 주신 적이 있으십니다.  그 정사장님이 희망가게 100호점을 맞이해서 또, 기부금과 함께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여 많은 분과 함께하고 싶네요.  

무대 뒤 이야기_희망가게 100호점 기념사진전 [두개의 상像]

무대 뒤 이야기_희망가게 100호점 기념사진전

  2011년 6월 29일 3시 >> 4시.  무대의 장막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희망가게 협력기관인 대전여민회, 광주북구지역희망자활, 희망가게 사장님과 가족이 속속 등장중이십니다.  ‘판토스’의 오프닝공연과 희망가게 사장님, 아름다운재단 박상증이사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의 인사말씀이 끝나고 본격적인 사진전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작가 조선희씨는 ‘처음에 이 일을 제안받았을때 거절했다. 도저희 소화할 수 없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이 일은 첫째, 여자가…

사장님과 저 살짝 친해요 ^^

사장님과 저 살짝 친해요 ^^

5월 13일 오전 8시 30분. 희망가게 51호점 촬영 날입니다. 이 매장은 피부관리. 사장님과 저는 살짝 가깝습니다. (뭐, 저의 일방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만… ) 2009년 처음 사장님이 신청서류를 들고 왔을 때 내방상담을 한 것이 저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사장님의 서류는 “백지”였습니다. 워낙 희망가게 신청서류가 까다로운지라 섣불리 쓰지 못하셨던거죠. 잘 설명드리고, 다음주에 오실 때는 가득 가득 채워오시라 부탁드렸습니다.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