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는 지난 11월 26일, 역삼동에 위치한 금융인본주의를 추구하는 사회적혁신기업 ‘희망만드는사람들’에 다녀왔습니다. ‘희망만드는사람들’은 재무 상담을 통해 빚에서 벗어날 방법과 돈 모을 계획을 설계 해주면서 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날 1시간 동안 본인을 선택적 가난 실천가, 금융민주화운동가라고 자청하는 서경준 부장님에게 ‘희망만드는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금융을 바꾸는 외침, 금융노예해방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