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미용실 촬영을 마치고 서둘러 두 번째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곳도 미용실. 가족이 모두 나와 사진 촬영을 기다립니다. 가족사진 찍기가 번잡스러워 좀처럼 찍지 못하던 차 이번에 작가의 작품 사진으로 길이 남겨보려 합니다. 2살 막내딸, 초등학교 1학년 둘째딸, 중학교 1학년 첫째딸, 그리고 할머니. 창업주와 그녀의 가족이 우리를 맞습니다. 조선희 작가,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휙휙 돌아다닙니다. 컨셉트를 찾기 위해 매장…
O미용실 촬영을 마치고 서둘러 두 번째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곳도 미용실. 가족이 모두 나와 사진 촬영을 기다립니다. 가족사진 찍기가 번잡스러워 좀처럼 찍지 못하던 차 이번에 작가의 작품 사진으로 길이 남겨보려 합니다. 2살 막내딸, 초등학교 1학년 둘째딸, 중학교 1학년 첫째딸, 그리고 할머니. 창업주와 그녀의 가족이 우리를 맞습니다. 조선희 작가,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휙휙 돌아다닙니다. 컨셉트를 찾기 위해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