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후 4시!! 오픈날에 손님이 많기는 하지만.,. 식사시간이 아닌 관계로 그리 많은 손님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들어간 매장안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고, 그야말로 빈의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오픈 이벤트로 진행중인 짜장면 1,000원의 유혹에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마친 중고등학생들과 인근 오산대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르는 사람끼리의 한 자리에 동석도 마다않고 “정말 짜장면이 천원이에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