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게 족발집 성공사례] 162호점 ‘지성훈 왕족발’ 이선화 대표 이선화 대표의 하루는 족발로 시작해 족발로 끝난다. 아침 8시 출근과 동시에 족발 육수를 끓이고, 상에 올릴 각종 밑반찬을 만들고, 오전 11시에 생족이 도착하면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오후 2시까지 점심 장사를 하고, 손님들이 빠져나가면 족발을 삶고, 다시 저녁상에 내놓을 반찬을 만들고, 오후 4시 반쯤 또 한 번 족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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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집 성공사례] 121호점 ‘바다장어나라’ 안은숙 대표 장어 대박집의 비밀, 발품과 손품의 완벽한 콜라보 옛말에 ‘자식을 보고 싶으면 장어를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사계절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는 남성의 스태미나 증진은 물론이고, 풍부한 콜라겐으로 여성의 피부미용에도 효과 만점인 음식이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맛있는 장어 집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희망가게 피아노학원 성공사례] 희망가게 69호점 ‘계명피아노학원’ 김서연 원장 ‘엄마 스킨십’으로 동네 피아노학원을 평정하다 동네마다 흔하던 피아노학원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2000년대 중반 1만6천여 개에 달하던 피아노학원이 열에 하나 꼴로 문을 닫았다. 전국음악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05년 1300여개에 달했던 회원 학원이 2014년에는 500곳으로 급감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 준비를 시작하다 보니 피아노학원 대신 입시학원에 보내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