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여행박사

자 무겁게(?) 떠나 볼까! : 충청지역 희망가게 창업주들의 가족여행

자 무겁게(?) 떠나 볼까! : 충청지역 희망가게 창업주들의 가족여행

자 무겁게(?) 떠나 볼까! 2013년 10월 12일 대전 충청지역 희망가게 창업주 가족과 대전지역 실무자들은 조촐하게 가을 단풍을 맞이하러 경기도 가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1박2일 여정에 가족들마다 설레임과 기대의 크기를 말해주듯 여행가방에 배낭까지 바리바리 한 짐씩 짊어지고 속속들이 도착하여 미니버스에 몸을 싣고 약간은 어색하게 출발~! 경부를 지나 중부를 타고 가는 동안 가족 끼리 인사도 나누고 서로…

우리가 남이가! : 경상도 지역 희망가게 창업주, 울릉도/독도 여행기

우리가 남이가! : 경상도 지역 희망가게 창업주, 울릉도/독도 여행기

아름다운재단 수도권지역에 희망가게 창업주모임 ‘희망보따리’가 있다면, 경상도지역에는 ‘우리가 남이가(우남회)’가 있습니다. 바로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 희망가게 창업주 모임이지요. 여행박사 지원사업 덕분에 경상도지역의 창업주 9가족, 21명이 함께 울릉도와 독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대구에서 포항으로 서로 뭘 가져오기로 정하지도 않았는데, 창업주들은 주먹밥, 떡, 귤 등 주전부리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넉넉한 인심을 느낍니다.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을 타기위해 포항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합니다.  # 포항에서…

저절로 함박웃음이 납니다.

저절로 함박웃음이 납니다.

희망보따리(희망가게 수도권 창업주 모임)의 활약으로 많은 창업주 가족이 여름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16가족 55명, 희망가게 여름캠프 사상 가장 많은 식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해마다 희망보따리는 광복절 휴일에 1박 2일로 가족 캠프를  스스로 준비하여 갑니다. 2013년에는 여행박사 지원사업으로 강원도 홍천의 오션월드를 다녀왔습니다.    희망보따리란?   # 엄마와 함께 한 캠프 최저 4살 부터 최고 54살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희망가게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엄마랑 같이 와서 즐기는 여름캠프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