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동은 봉제공장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골목마다 미싱 돌아가는 소리와 둘둘 말린 원단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이 중 용마산 맑은 바람과 볕 좋은 자리 건물 3층에 희망가게 <J-어페럴>이 있다. 사장은 의류제조 15년 경력의 류정화 창업주. “제가 의상 디자이너 출신에 미싱밥 15년 먹은 사람이예요. 옷본 하나만 딱 봐도 어디를 찝고 어디를 펴야 간지 낼 수…
중랑구 면목동은 봉제공장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골목마다 미싱 돌아가는 소리와 둘둘 말린 원단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이 중 용마산 맑은 바람과 볕 좋은 자리 건물 3층에 희망가게 <J-어페럴>이 있다. 사장은 의류제조 15년 경력의 류정화 창업주. “제가 의상 디자이너 출신에 미싱밥 15년 먹은 사람이예요. 옷본 하나만 딱 봐도 어디를 찝고 어디를 펴야 간지 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