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점 기념사업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사업성과 보고서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사업성과 보고서

희망가게 100호점 오픈 기념으로 창업지원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011년 11월  희망가게 창업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창업전 전 주 소득은 66.7%가 취업을 통해 생계를 해결했으며, 창업전 월평균 소득은 1,206,255원이었으나 창업 후 순수익은 월 평균 2,577,747원으로 창업 후 두배가량 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소득증가로 인해 가계 지출 증대, 자녀교육비 투자, 보험과 저축액도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망가게 창업, 여성가장의 자존감 쑥쑥

희망가게 창업, 여성가장의 자존감 쑥쑥

희망가게 창업이 단순히 한부모 여성가장의 소득과 지출에만 영향을 주었을까? 다른 부분 없을까? 희망가게 설문조사를 토대로 분석을 해 본 결과 희망가게를 창업한 것만으로도 여성가장의 자존감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희망가게 창업만족도와 소득 만족도 그리고 자기 유능감에 대하여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이 세 분야에 대해 상관분석 결과 서로 상관이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즉 비례관계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창업만족도가 높을 수록 자기유능감이 높으며, 자기유능감이 높을…

희망가게 그것이 알고 싶다. 희망가게 창업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가?

희망가게 그것이 알고 싶다. 희망가게 창업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가?

희망가게 그것이 알고 싶다. 희망가게 창업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가? 희망가게 4년차인 나, 첫 1년은 어리버리 하게 지나고, 다음해 1년은 ‘아, 이런거구나’를 알게 되고 3년차는 ‘아하,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희망가게 비전도 세워본다. 희망가게의 역사는 9년, 9년의 수레바퀴 속에 끼어 맞춰진 실무자가 바라본 희망가게, 궁금한 것이 많다. 그 몇 가지 궁금한 사항들이 희망가게 성과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기사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 기사

 [경향신문]  “막막할 때 기회 줬어요”     ㆍ이혼 후 아이 키우며 미용실 연 박혜진씨 ㆍ여성가장 지원 ‘희망가게’ 100호점 돌파 “이제는 꿈을 꿀 수 있게 됐어요. 아이들에게도 밝고 건강한 엄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박혜진씨(39)는 4년 전 남편이 빚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광주에서 8년간 운영해오던 미용실을 잃었다. 가정 불화가 이어졌고 결국 이혼했다. 그때 박씨의 배 속에는 둘째…

당신이 만들어낸 100가지 희망

당신이 만들어낸 100가지 희망

드디어, 100호점! 2011년 5월 23일 경기도 산본에 희망가게 100호점이 열렸습니다. 2004년 희망가게 1호점을 열었을 때를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2004년 처음 아름다운재단에서 희망가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좌충우돌 그 자체였습니다. 한 사람에게 4천만 원이나 지원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너무 위험한 일이라고 말렸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조직을 설득하고, 이사회를 설득하여 드디어 1호점을 열려하는데, 책상에만 앉아 있던 간사들이 무엇을…

이 세상이 희망으로 아름답게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이 희망으로 아름답게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가게를 지원하는 아름다운세상기금의 출연자인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님이 희망가게 100호점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희망가게는 저에게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오래 전 제 할머니께서는 두 개의 희망씨앗을 심으셨습니다. 그 하나는 오늘의 삶을 가꾸는 동백기름이었고 다른 하나는 내일의 꿈을 창성케 한 제 아버님 서성환 회장님이셨습니다. 할머니로부터 시작된 나눔 정신이 서성환 회장님에게 이어졌고, 2003년 회장님의 유산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되어 아름다운세상기금으로…

100분의 1의 힘

100분의 1의 힘

희망가게 9호점. 폐자원관련 사업을 하고 계신 정사장님이 이메일을 보내셨습니다.  정사장님은 희망가게를 통해 창업지원금을 대출받으신 후, 그 돈을 다 갚으시고 50호점 행사를 할 때도 기부를 해 주신 적이 있으십니다.  그 정사장님이 희망가게 100호점을 맞이해서 또, 기부금과 함께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여 많은 분과 함께하고 싶네요.  

무대 뒤 이야기_희망가게 100호점 기념사진전 [두개의 상像]

무대 뒤 이야기_희망가게 100호점 기념사진전

  2011년 6월 29일 3시 >> 4시.  무대의 장막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희망가게 협력기관인 대전여민회, 광주북구지역희망자활, 희망가게 사장님과 가족이 속속 등장중이십니다.  ‘판토스’의 오프닝공연과 희망가게 사장님, 아름다운재단 박상증이사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의 인사말씀이 끝나고 본격적인 사진전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작가 조선희씨는 ‘처음에 이 일을 제안받았을때 거절했다. 도저희 소화할 수 없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이 일은 첫째, 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