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요, 우리언니들 아름다운세상기금에 기부하고 가실께요~

잠깐만요, 우리언니들 아름다운세상기금에 기부하고 가실께요~

어느 날 부턴가, 희망가게에 기부를 하고 싶으시다는 창업주 분들이 생기셨습니다. 사장님 당신처럼 다른 한부모맘들이 희망가게를 오픈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생각때문입니다. 간사들은 창업주들과 가장 가까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시기에 용이한 방법을 생각하다가 가게 카운터에 저금통을 놓아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나, 둘 놓기 시작한 저금통, 연말 희망가게 송년회 때면 묵직한 저금통을 가지고…

[초대]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사업 10주년 성과 연구 발표회

[초대]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사업 10주년 성과 연구 발표회

 초대합니다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는 사업 10주년을 맞아 창업주의 삶의 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아보고,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으로서의 사회적 성과를 측정해 발표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마이크로크레딧과 여성지원 사업의 효과분석 연구에 조그마한 행보를 내딛고자 합니다.   연구발표회 프로그램 좌장 : 기부문화연구소 전현경 실장 1. 젠더적 관점에서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의 효과 분석  : 극동대학교 임은의 교수 희망가게 창업주는 경제적, 비경제적…

바로 지금, 내 버킷리스트 한 줄을 지우는 순간 [조용환 기부자 인터뷰]

'바로 지금, 내 버킷리스트 한 줄을 지우는 순간' [조용환 기부자 인터뷰]

지난 7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의 훈훈한 나눔동행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 나눌수록 더 커지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 나눔이라했던가. 희망가게를 위한 희망동행에 참여한 임직원을 직접 만나 보았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의 희망동행 나눔“ 나눔의 소중한 시작 ‘버킷리스트’  조용환 기부자님은 아모레퍼시픽 입사 전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고한다. 그 버킷리스트 목록에는 작지만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 소망들로 가득했다. 그 중 하나가 해외여행 매년…

‘꽃보다 간사’①탄. 희망가게 지역단체 합동 워크숍을 가다~!

‘꽃보다 간사’①탄. 희망가게 지역단체 합동 워크숍을 가다~!

희망가게팀은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9월 제주도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꽃보다 예쁜 여자간사 8명과 국민짐꾼 서지니(Genie)보다 귀한 남자간사 1명까지 모두 9명이 모였습니다. 첫 방문지. 제주 4․3평화기념관    저희가 처음 들른 곳은 제주4․3평화기념관(http://jeju43.jeju.go.kr/)이었어요. 제주도에 오면 이곳부터 보라고 추천해주신 제주 현지분의 말씀대로 제주도의 아픈 역사와 지리적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설가분의 설명을 들으며 기념관을 돌다보니 절로 숙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역사공부에도…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희망가게 10주년 축하 땐쓰 타임에 초대합니다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희망가게 10주년 축하 땐쓰 타임에 초대합니다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희망가게 10주년 축하 땐쓰 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땐쓰”   * 일      시 : 10월 11일(금) 오전 11시 * 장      소 : 희망가게 160호 소영이네 곱창 * 프로그램 : 플래쉬몹 막춤(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어요 ^^)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사업 10주년을 맞아  다함께 춤을 ~ 현대 무용가…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땐쓰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땐쓰

아름다운재단은 희망가게 10주년을 맞아, 현대 무용가 안은미 선생님과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땐쓰” 라는 주제로 희망가게 창업주의 댄스를 영상으로 담을 예정입니다. 수도권,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전국 180여개의 희망가게를 무용단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여성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그녀들의 몸짓을 담을 예정입니다. 현대무용가 안은미 : 아시아의 ‘피나 바우쉬’라고 불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현대 무용가 지난 9월16일, 희망가게…

딸 바보 엄마의 특별한 교육법 나눔

'딸 바보' 엄마의 특별한 교육법 '나눔'

스스로를 ‘딸 바보’라 말하는 김선영(가명) 씨는 1년에 두 번, 특별 손님을 자신의 식당에 초대한다.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엄마의 정성이 담긴 밥 한끼를 선물하기 위해서다. 화려하진 않지만 자신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닿을 수 있길,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길 김선영 씨는 바라는 것이다. ‘딸 바보’ 그녀에게 세상의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