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하면 떠오르는 것?
왕족발. 그리고 체육관..

그러나 오늘(2011.10.25) 만큼은 시민과 사회 그리고 국제연대가 떠오릅니다. 왜냐?
‘5.18기념재단’이 후원하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가 주관한 국제연대 활동가 교육이 있기 때문.

오늘 교육의 주제는  
국제정세를 알자. 
국제시민사회 흐름을 이렇다.
단체들아 해외사업을 할 때 연대하자!

현재 한국의 시민사회단체 활동은 최근 국내적 정치․경제적 조건 때문에 국제활동이 어려운 상황.
특히 안보위기, 금융위기, 환경위기 정세 속에서 평화운동,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운동,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는 ODA(국제개발협력사업)가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이와 관련한 국제정세와 국제시민사회운동의 주요흐름을 살펴보고. 더불어 10년간 축적된 한국시민사회 부문별 국제연대 활동을 공유하고, 단체가 활동함에 있어 국제정세에 기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함.

그렇다면 우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http://www.civilnet.net/)’는 뉘기?
2001년 2월, 우리사회가 민주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개혁을 추진하고.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450여개 단체가 모여 설립한 연대체이다.

교육 내용은 이랬다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G20, 기후변화 환경위기대응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18
개발효과성을 위한 세계원조 총회, 911과 대테러 전쟁 등 국제사회의 동향과 이에 대응하는
국제시민사회단체의 활동과 연대 흐름을 한국인권재단 이성훈 상임이사로 부터 듣고
이후 여성, 환경, 국제개발협력, 인권 등 분야별로 국제연대 사례와 흐름을 집어 보았다.

<여성운동의 국제연대운동의 경험과 도전>
_한국여성단체연합국제연대센터 조영숙 센터장

국제사회에서 여성의 이슈는 모든 분야에 연결되어 있다. 정치, 사회, 경제, 건강, 빈곤 등.
이는 여성이 약자 중에 약자이기 때문이다.
UN의 태동 속에서, 새천년의 맞이하면서 국제사회는 역할 정돈을 통해 
여성의 인권과 관련한 사안들을 통합하고, 기획해 역할을 나누고 점검하는 틀을 갖추게되었다.
여성과 관련한 국제협력 사업을 할 때 이러한 맥락과 관계성 이해가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운동의 국제연대운동>
_녹색연합 이유진 녹색에너지 디자인팀장

이상기후와 이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흐름을.
그리고 각자 있는 자리에서 이뤄낼 수 있는 대안을 접할 수 있었다.
전 세계 CO2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채임을 분산하고,
CO2 배출량을 줄이기 보다 탄소거래제를 도입하는 것과 같은 미시적 접근법으로 대안을 선택하는 것을 지적했다.
더불어 이상기후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국가와 사람들을 돕기위한 자원 분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원인국들에게 행동할 것을 국제협력을 통해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개발협력(ODA)과 시민사회>
_참여연대 양영미 국제연대위원장

국제개발협력(ODA)이 우리나라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2005년 즈음이다. ODA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마셜플랜 에 따라 유럽의 전후 복구를 위해 쓰였다. 한국전쟁 이후 ODA를 받아왔던 우리나라도 최근 공여국으로 전환했다.

UN, OECD가 만들어졌을 때 국제사회는 책무성을 논하며 좀 더 효과적으로 원조를 해보자는 취지로 ‘원조 효과성’을 논하게 됐다.
그 맥락으로 2000년, UN은 세계의 빈곤을 없애고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어보겠다고 선언하고 그 목표를 8개로 정했다.(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새천년개발목표)

개발을 하다 보면 물리적 환경파괴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파괴까지 일어난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국제사회는 개발과 사회환경 보존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1992년 리우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회의가 열렸고 요하네스버그에서도 회의가 있었다. 이들 회의에서 공여국들은 ODA를 할 때 환경문제 이외에도 사회환경문제를 통틀어 전반적인 환경파괴의 현황에 대해 논했다.

내년에 다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점검하는 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인권이라는 것은 포괄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설명하기 쉽지 않다. 개발과 관련된 것은 사회권이고 이 권리는 대체로 노동권, 건강권 등 집단권에 속한다.  ‘지속가능’이라는 단어가 나오기까지 몇 십 년이 걸렸는데 어느 새 ‘지속가능한 성장’이라고 이야기한다. 성장, 발전. 과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가? 느린 것은 못난 건가? 국제개발협력에 앞서 사람과 지구를 생각할 것을 집어 보았다.


그렇다면 희망가게가 국제연대를 한다면.

여성, 인권, 지속가능함, 국제연대, 이 4가지 키워드를 놓고 세계지도를 펼쳐 본다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