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조선희와 칼럼니스트 박사가 부산을 찾았다.
희망가게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진행 중인 “희망가게, 함께만드는 일과 꿈’ 사진전 촬영을 위해.

지금 발 디딘 곳은  김대표가 운영하는 희망가게.
진한 국물이 일품인 오뎅과 국수를 전문점이다.


오뎅하면 부산.
그 중에서도 국물의 종결자. 스시오뎅(사골육수에 쇠고기, 해산물을 넣고 끓인 오뎅).
부산에 가게 된다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조선희 작가와 오뎅을 끓이는 김대표.


김대표의 희망가게에는 스시오뎅 외에도 특별한 메뉴가 있다.
이름하야 <오늘의 요리>
가격도 내용도 매일 매일 다르다.

바다와 맞닿는 부산.
그래서 그날 그날 최고의 선도를 자랑하는 해산물을 <오늘의 요리> 재료로 제공한다.

촬영 중에 들어온 손님들이 묻는다. “워늘에 여리, 워늘은 뭡니꺼?”


사진 촬영이 취미라는 김대표.
김대표의 희망가게는 책과 나무가 범상치 않은 구도로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촬영시작. 각자 자리로~!

그런데.
다섯명 각자 다른 시선이 재밌다.


촬영 사이사이 박사 작가는 김대표와 인터뷰를 이어갔다.
그런데 박작가의 완소아이템. 스마트폰. 마이크가 떠있는 걸 보니 녹음앱을 실행중인듯.


조선희 작가의 테스트 샷!


그리고 김대표 촬영.

같은 앵글.
같은 소품.
하지만 다른 느낌.

짧은 순간에도 사람마다 세상을 응시하는 자세가 녹아난다.
그러니 느낌이 다를 수  밖에.

미뤄놨던 예술의 꿈을 
사진 속 사각 프레임 안에 담고 있다는 김대표.

그런 김대표를 프레임에 담는 조작가.
그 상은 어떤 모습일까?

살짝 맛배기라도 볼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

<함께 만드는 100가지 희망가게 ‘일’과 ‘꿈’>
_조선희가 만난 희망가게. 두개의 상像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여성가장이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합니다. 올해 100호점을 맞는 기념으로 희망가게 여성창업인의 일과 꿈을 담은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포토그래퍼 조선희님과 함께하며, 엄마사장님들의 일과 꿈이 담긴 사진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또 다른 여성가장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하고 싶습니다.

조선희 작가의 눈을 통해 바라보게 될 희망가게 창업인의 일과 꿈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그 80일간의 여정을 희망가게 블로거가 찾아갑니다. 지금 피드하시길~

⊙ 일시 : 2011년 6월 29일 ~ 7월 5일
⊙ 장소 : 
서울 인사동 133번지/노암갤러리